경제·금융

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 디자인인력 양성 등 추진

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는 올해 안경품질의 고급화를 위해 안경산업 인프라 구축과 디자인 전문인력 양성 등을 역점 추진할 방침이라고 18일 밝혔다. 인프라 구축과 관련, 대구시 북구 노원동 지원센터 5층 실내공간을 상설 전시상담실로 리모델링해 신제품과 브랜드를 상시 전시, 견학코스 및 바이어 상담실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업계의 전문인력난 해소를 위해 디자인교육 및 시제품 제작용 장비를 구축, 우수 안경디자이너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밖에 마케팅 강화를 위해 동유럽ㆍ지중해ㆍ남미 등 해외 신시장 개척, 해외전시회 신규 발굴 및 참가지원, 해외 홍보책자 발간, 대구국제광학전 개최 등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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