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난 15일 영국 런던 스카이트랙스 본사에서 아시아나항공 신정환 캐빈서비스팀장(왼쪽서 두번째)이 스카이트랙스사 애드워드 M. 플라이스테드 최고경영자로부터 ‘월드베스트 캐빈스탭’상패를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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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기내서비스 "세계 넘버 원"
英 스카이트랙스 조사서 세계 200여사중 최고점
김홍길 기자 what@sed.co.kr
지난 15일 영국 런던 스카이트랙스 본사에서 아시아나항공 신정환 캐빈서비스팀장(왼쪽서 두번째)이 스카이트랙스사 애드워드 M. 플라이스테드 최고경영자로부터 ‘월드베스트 캐빈스탭’상패를 받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이 세계적인 항공 서비스품질 리서치기관인 영국 스카이트랙스(Skytrax)로부터 승무원 서비스부문 1위인 ‘월드베스트 캐빈스태프’로 선정됐다.
16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스카이트랙스사는 92개 이상의 다른 국적을 가진 346만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0개월간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전세계 200여개 항공사승무원 가운데 아시아나항공이 승무원 서비스 품질에서 최고점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전세계 200여개 항공사 승무원을 대상으로 ▦탑승시 승객에 대한 인사 ▦언어 능숙도 ▦친절함과 예의 ▦기내 분위기 ▦승무원 외모 ▦문제 해결 능력 등으로 나눠 이뤄졌다.
입력시간 : 2005/06/16 1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