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스 세척기 1위 업체인 엠에이티의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 결과 876.8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엠에이티의 상장 주간사인 동양종합금융증권은 4일 일반에게 총 30만5,000주를 배정하는 이번 공모주 청약기간 동안 모두 3,343억468만원의 자금이 몰렸다고 밝혔다. 공모가격은 2,500원.
증권사별로는 동양증권이 1,027.66대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굿모닝신한증권이 208.35대1, 한화증권이 338.19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우대와 일반으로 구분해 청약접수를 받은 교보증권은 우대 162.16대1, 일반 397.64대1, 동원증권은 우대 211.41대1, 일반 324.2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