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지역골퍼들은 종전 비회원 그린피 9만4,000원보다 무려 45.7%가 인하된 5만1,000원의 회원요금으로 라운드를 즐길 수 있게 됐다.백일선 사장은 『올해로 제주CC가 개장한지 30주년을 맞았으나 그동안 많은 도움을 준 지역골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이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제주CC는 최근 티잉 그라운드 등 전체적인 코스개조와 함께 5인승 전동카를 도입해 내장객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서비스를 강화했다. (064)702-0451
최창호기자CHCHOI@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