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미아 11구역 598가구 들어서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 791-108번지 일대 미아 11 재개발구역에 598가구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 29일 서울시는 미아 11구역을 정비구역으로 지정, 30일 고시한다고 발표했다. 부지 면적이 3만5,891㎡인 이 곳에는 용적률 243%를 적용 받아 최고 23층짜리 아파트 11개동 598가구가 건립된다. 이 중 182가구는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주택으로 건립된다. 미아11구역 남쪽으로는 968가구 규모의 미아3구역이 위치해 향후 대규모 주거단지로 변모할 것으로 서울시는 전망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