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토공, 신용등급 'AAA' 획득

국내 신용평가기관 3곳서

한국토지공사는 국내신용평가기관인 한국신용정보, 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로부터 최고 신용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토지공사는 평가기관으로부터 ▦공공토지 공급부문의 양호한 매출신장 ▦지난해 6월 현재 낮은 차입금 비율(85.6%)을 비롯한 재무안정성 ▦대규모 투자수요 증가예상 ▦원활한 현금흐름 등을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토지공사측은 “이같은 결과는 국가토지정책 수행기관으로서 몇년간 기울여온 혁신경영 등 효율적 사업경영과 재무구조 개선노력이 빛을 나타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행정도시 등 대규모 투자사업에 소요되는 자금의 원활한 조달, 외부 신뢰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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