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박물관은 성인전통문화 실기강좌인 ‘손바느질 소품만들기’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수업은 내년 1월4일부터 2월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이뤄진다. 강의는 규방공예의 기본과정으로 간단한 바느질을 이용해 도장집, 차받침, 다과보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소품 5가지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수강 신청은 수원박물관 홈페이지( http://swmuseum.suwon.go.kr)에서 24일까지 선착순 접수를 받으며, 수강료는 재료비를 포함해 8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