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코스닥 개편지연 하락 반전(코스닥 시황)

코스닥지수가 우성식품의 화의신청과 코스닥시장개편방안의 미확정등 악재에 따른 실망매물 출회로 반등 하룻만에 0.58포인트 하락한 131.54포인트로 마감했다.7일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22개종목을 포함해 44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종목은 하한가 31종목등 67개 종목이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17만1천주가 늘어난 25만2천주, 거래대금은 58억1천4백만원을 기록했다. 업종별로 보면 현대중공업, 대양이엔씨등 대형주들이 약세를 면치못했으며 평화은행, 기업은행등의 하락세로 금융업종이 큰 폭을 떨어졌다. 건설업종도 대동등 개별주들의 하락으로 약세로 마감했다. 종목별로는 벤처특별법 발효에 따른 외국인, 연기금등의 투자 가시화로 일지테크, 원익석영, 케이씨텍등 벤처기업들이 대량거래속 강세를 보였다.<이정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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