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대한해운 사장 박재민씨


대한해운은 30일 박재민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임명하는 등 그룹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박 사장은 지난 1989년에 대한해운에 입사해 영업본부장과 영업총괄 부사장 등을 지냈다. 대한해운은 유례없는 벌크선부문 실적악화로 장기간 영업적자를 겪어왔지만 이번 인사를 통해 수익성 개선과 재무구조 안정을 지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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