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 캄보디아, 라오스 국경에 '에메랄드 트라이앵글' 관광지를 개발하고 그안에 3국 지역으로 이루어지는 골프장을 건설하는 계획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타이 각의는 25일 방콕에서 동북쪽으로 629㎞ 떨어진 우본라차타니주의 남연지역에 '에메랄드 트라이앵글' 관광지를 건설하는 계획을 승인했다고 태국 신문들이26일 보도했다.
이 관광지에는 3국 지역에 각각 9홀씩 27홀의 골프장을 건설하고 접경지점에 한홀을 더 만들어 모두 28홀 규모로 하는 계획이 포함돼 있다.
/방콕=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