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코리아는 올해 판매 목표를 작년보다 11%늘어난 6천500대로 잡았다고 14일 밝혔다.
도요타코리아는 또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고객 불만을 본사에서 실시간으로 접수할 수 있는 `고객 응대 프로그램'과 역량이 출중한 영업사원을 본사에서 인증해주는 `영업사원 인증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울과 경기도, 부산 등에 위치한 4개 딜러에 차체 및 도장 서비스 공장을 추가하고 직원교육을 위한 `렉서스 트레이닝센터'를 내달 오픈할 예정이며 환경과 교통안전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로 했다.
도요타코리아 치기라 타이조 사장은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한국 사회에서 오래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딜러와 하나가 되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