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우리銀, 中 선전에 영업점 열어

국내은행 중 처음으로

우리銀, 中 선전에 영업점 열어 국내은행 중 처음으로 우리은행은 25일 중국 광둥성 경제특구인 선전시에 현지 영업점을 개설하고 이날 황영기(가운데) 행장과 현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점 기념행사를 가졌다. 우리은행은 중국 광둥성 경제특구인 선전시에 현지 영업점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국내은행 가운데 처음으로 선전시에 점포를 개설한 우리은행은 이로써 상하이와 베이징에 이어 중국에 3개의 영업점을 보유하게 됐으며 이 점포를 통해 광저우 등 중국 남동부 지역에 진출한 우리 기업에 예금과 대출ㆍ외환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이날 황영기 행장과 광저우 주재 대한민국 총영사관 남상욱 총영사, 장쓰핑(張思平) 선전시 부시장, 위쉐쥔(于學軍) 중국 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 선전시감독관리국장, 거래기업 대표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점 기념행사를 가졌다. 입력시간 : 2005/07/25 17:10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