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은 8일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군자주공 5단지의 주택 재건축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400가구로 구성된 군자주공5단지는 지하2층~지상33층 규모의 우림필유 456가구로 탈바꿈하게 된다. . 우림건설은 2012년 1월 착공과 함께 분양에 들어가 2014년 9월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