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연합회는 전국 3,151개 본ㆍ지점을 통해 서민지원보증부대출인 햇살론을 본격 판매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지역밀착 금융기관으로서 햇살론 대출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판매에 나서기로 했다. 새마을금고는 이외에도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희망금융사업보증대출’ 등 1조2,000억원의 서민지원대출 실적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