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기술연 대상 성미전자 등 10개사/산업기술진흥협 시상식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강신호)는 7일 기술연구소 대상 10개업체를 선정, 8일 하오 5시 르네상스호텔에서 시상식을 갖는다.연구개발부문에는 ▲매출액의 8%를 연구개발에 투자한 삼성전자 종합연구소 ▲박사급 연구원을 늘려 연구원 고도화에 앞장선 LG화학 기술연구원 ▲노즐과 연료분사장치분야의 두원정공 기업연구소가 선정됐다. 연구성과부문에는 ▲세계최초로 동기식 2백56M D램을 개발한 현대전자 메모리연구소 ▲악성 빈혈치료제 등을 개발한 제일제당 종합연구소 ▲중소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6건) KT마크를 받은 에이스테크놀로지 중앙연구소가 선정됐다. 연구환경부문에는 ▲국내 최대 종합주행시험장을 갖춘 현대자동차 승용개발2연구소 ▲업계 최초로 일관 연구·실험실을 갖춘 대우건설 기술연구소 ▲세계 2번째 폴리설폰계 막을 개발한 코오롱그룹 중앙연구소 ▲종업원의 20%가 넘는 연구원을 확보한 성미전자 기술연구소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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