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금복주, 추억의 ‘금복주 25%’ 출시

소주 도수의 ‘저도주화’ 경향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금복주가 추억의 알코올 도수 25% 소주를 출시했다. 대구경북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소주업체인 금복주는 고도주 소주를 희망하는 애주가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금복주 25%’ 소주(사진)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금복주 25%는 깊고 풍부한 소주 본연의 참 맛에 깔끔함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금복주는 25%소주 출시와 함께 상표디자인도 금복주 심볼인 ‘복영감’을 현대적으로 부활시켰다. 출고가격은 916.7원으로, 일반슈퍼ㆍ농협ㆍ대형할인매장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금복주는 주력제품인 ‘참소주’(19.3%) 외에 신세대 저도소주 ‘스타일’(16.7%), ‘금복주 25%’로 제품 포토폴리오를 다양화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한다는 방침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