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해운대자이 수분양자가 국민은행ㆍ신한은행과 맺고 있는 1,505억원의 채무에 대해 지급보증을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4.56%이다. GS건설은 또 베리타스일차유한회사 등이 농협과 맺고 있는 2,933억원의 채무에 대해서도 지급보증을 결정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8.89%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