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새로나 지하에 대형 외식타운 조성

◎슈퍼마켓 없애고 패스트푸드점 입주새로나백화점(대표 유은옥) 지하에 있던 슈퍼마켓이 전면 철수했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새로나백화점은 최근 지하 1층에 있던 슈퍼마켓을 전면 철수하고 그 자리에 신세대를 위한 대형 외식타운을 조성 중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외식타운에는 피자·프라이드치킨 등의 패스트푸드점을 집중적으로 입주시킬 계획으로 있는데 이를위해 대형 외식업체들과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나 관계자는 『이번 조치가 영업력 강화를 위한 매장개편작업의 일환』이며 『슈퍼마켓이 백화점 영업에 별다른 도움이 안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이강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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