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낭만 가득한 특별한 여행, 지중해 크루즈

레드캡투어가 푸른 바다와 이국적인 지중해의 매력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지중해 크루즈 5개국 10일’ 상품을 선보였다.


아름다운 경관으로 여행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크루즈 지역으로도 손 꼽히는 지중해 지역을 여행하는 이번 여정에는 MSC 크루즈사의 대표 크루즈인 13만 8,000톤 급의 스플렌디다호와 함께한다. 스플렌디다호는 150여개의 분수와 수영장이 있는 아쿠아 파크와 극장은 물론 스파, 체육관, 쇼핑시설과 같은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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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일간의 일정동안 거치게 될 각 기항지의 면모도 눈여겨 볼만하다. 콜롬부스의 고향인 제노아, 지중해 최대의 항구 도시 마르세이유, 활기찬 람브라스 거리와 가우디의 건축물을 볼 수 있는 바르셀로나, 로마, 프랑스, 아프리카와 아랍의 문화가 조화되 이색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튀니스, 나라전체가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으로 보호되어 있는 몰타의 발레타, 시실리아 최대 휴양지로 유명한 타오르미나의 기항지 메시나, 로마의 관문 치비타베키아등 아름다운 지중해 문화를 간직한 기항지에서 크루즈 여행에서만 느낄 수 있는 여유와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다.

레드캡투어에서 준비한 ‘지중해 크루즈’ 여행상품은 전문 크루즈 인솔자가 동반하며, 다양한 기항지 관광 프로그램 일정으로 여행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총 1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여행상품은 10월 29일 출발 확정으로, 발코니객실 기준 1인 369만원부터이다. (02) 2001-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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