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한투증권 노조 "본사서 철야 농성 계획"

나흘째 파업 중인 한국투자증권 노동조합은 2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 진입해 철야 농성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조는 "회사측에 성실 교섭을 요구하는 차원에서 파업에 동참 중인 조합원 800여명이 오늘 오후 1시께 본사로 이동할 것이다"고 말했다. 노조는 동원증권과의 합병을 앞두고 고용 안정 협약 체결과 우리사주 관련 문제해결 등을 요구하면서 파업을 벌여왔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