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두바이유 5일 연속 하락

두바이유 가격이 거래일 기준으로 5일 연속 하락했다. 14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3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배럴당 57.10달러로 전거래일보다 0.69달러 떨어졌다.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 현물가는 전거래일보다 배럴당 0.87달러 내린 61.05달러, 브렌트유 현물가도 0.96달러 떨어진 58.73달러에 각각 거래됐다. 석유공사는 미국의 휘발유 재고 수준 증가와 미국 동북부의 온화한 기온으로 인한 석유제품 수요 둔화의 영향으로 국제유가가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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