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신세계,컴퓨터그래픽사업 진출

◎소프트웨어 전문 C&G테크아트사 인수신세계그룹(회장 유한섭)이 컴퓨터그래픽 사업에 진출한다. 신세계그룹 계열사인 신세계I&C(대표 권국주)는 11일 캐나다의 컴퓨터그래픽인 앨리어스 웨이브프런트(Alias Wavefront)사의 소프트웨어 국내 독점영업권을 갖고 있는 C&G테크아트사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신세계는 이 업체를 인수함으로써 컴퓨터그래픽 분야인 영상애니메이션 등 산업디자인 분야의 기술과 인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신세계는 이를 통해 산업디자인뿐 아니라 사이버쇼핑몰, CD롬제작, 광고영상물과 게임소프트웨어 제작분야 등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이강봉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