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이 자본잠식 50% 이상으로 매매정지됐다. 한국거래소는 18일 “남광토건이 자본금 100분의 50이상 잠식돼 19일 오전 9시까지 매매정지 조치했다”고 밝혔다. 남광토건은 지난해 3,937억원의 매출을 거뒀지만 1,439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