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조계종 국제 선센터 목동서 개관

현대인의 수행공간이자 템플스테이와 사찰 음식 체험까지 가능한 조계종 ‘국제 선센터’가 15일 목동 아파트 단지 내에 개관한다.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에게 간화선을 알리고자 한 곳이지만 내국인도 이용할 수 있다. 평일에는 회원제로 운영하나 주말에는 센터 내 선원을 개방해 까다로운 절차 없이 일반 시민들이 참선 수행을 할 수 있다. 오는 24~30일에는 안국선원 수불스님을 초청한 6박7일 코스의 간화선 집중수행프로그램이 진행된다. (02)265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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