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파워 브랜드 컴퍼니] KYK김영귀환원수 '포피톤 산림욕기'

천연 항균물질로 숲속 공기 제공


KYK김영귀환원수㈜의 ‘김영귀 포피톤 산림욕기’가 출시 이후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제품은 숲속 공기의 ‘포피톤’으로 실내 공간을 가득 채울 수 있게 해준다. 포피톤이 가장 많이 나오는 편백나무의 천연 포피톤을 추출해 산림욕기로 뿜어준다. 포피톤은 ‘숲(Forest)’과 ‘피톤치드(Phytoncide)’의 합성어로서 상쾌한 숲속 공기의 핵심 물질이자 산림향 그 자체다. 나무가 유해 병원균, 해충 등을 죽이기 위해 내뿜거나 분비하는 천연 항균물질로 유해 세균과 화학물질, 악취 등에는 강력하지만 인체에는 안전하고 친화적이다. 숲이 사람의 몸과 마음을 쾌적하게 해주는 것도 바로 숲에서 나오는 포피톤의 작용에 의한 것이다. 이 산림욕기를 개발한 김영귀 박사는 물과학 연구 경력 30년의 물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사람은 하루에 물은 2ℓ, 식사는 3끼가 고작이지만 공기는 25kg을 마신다”며 “‘맑고 깨끗한 숲 속의 공기를 어떻게 하면 실내로 가져갈 수 있을까’하는 고민과 연구 끝에 이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영귀 포피톤 산림욕기는 몸과 마음의 건강 증진, 불면증 해소, 피로 회복, 스트레스 완화, 면역력 증가, 학습능력ㆍ기억력ㆍ집중력 향상 등에 도움이 되고 항균ㆍ탈취 및 유해물질 정화 효과가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영귀 포피톤 산림욕 제품군은 산림욕기와 치약, 살균ㆍ탈취제 스프레이 등 다양하다. 이 가운데‘산림욕기 포피톤 1000’은 청소가 필요 없고 소음이 거의 없는 제품이며 ‘포피톤 2000’은 천연 포피톤과 폭포수원리를 적용해 자연 음이온을 실내 공간에 공급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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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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