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는 25일 컬러강판 제품의 수요기반 확대와 제품개발 등을 위해 ‘컬러강판협의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이 협의회에는 동부제강과 유니온스틸ㆍ포항강판ㆍ현대하이스코ㆍ세아제강 등이 참여했으며 초대 회장에는 포항강판의 이천석 전무가 선임됐다. 철강협회는 이에 앞서 지난 24일 세아제강 등 8개 업체가 참여한 ‘강관협의회’를 발족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