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사장 곽덕훈ㆍ사진)는 22일 플랫폼 관계없이 활용할 수 있는 EBS 수능강의 모바일 웹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부터 아이폰을 통해 수능강의 서비스를 제공해온 EBS는 통신사와 플랫폼(IOSㆍ안드로이드ㆍ윈모바일)에 관계없이 이동 중에도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모바일 이용 환경을 확장했다고 덧붙였다.
곽덕훈 사장은 "스마트폰의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향후 EBS 수능강의뿐 아니라 EBS의 자랑인 고품격 교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