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환경연합 소속 청소년 회원들이 28일 서울 명동에서 '무심코 쓰는 핸드드라이기·페이퍼타월, 지구가 울어요' 라는 주제로 손수건 사용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날 회원들은 '우리 국민 1,000만명이 핸드드라이기 대신 손수건을 사용하면 나무 100만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