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보험·카드도 맞춤시대] 동양생명 '수호천사 여자만세보험'

엄마와 자녀 동시 보장이 특징


동양생명의 ‘수호천사 여자만세보험’은 여성에게 일어나는 모든 질병이나, 재해에 대한 보장 뿐 아니라 미용관리 자금까지 지원해주는 여성 전문 종합보장 상품이다. 또 이 상품은 엄마와 자녀가 동시에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여자만세보험은 여성주요질환을 집중 보장하는 한편 다양한 특약을 통해 자궁암, 난소암, 위암, 대장암과 같은 여성 4대 암까지 폭 넓게 보장하고 있다. 특히 머리나 목 등 얼굴부분에 상해를 입을 경우에는 이를 ‘외모특정상해’로 규정하고 수술 1회당 50만원을 지급한다. 또 성폭행과 같이 여성에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폭력사고의 경우 4주 초과의 진단을 받을 시에는 매 회 마다 100만원의 위로금을 지급하는 등 여성에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과 미용에 대한 부분까지 섬세하게 배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엄마와 자녀가 동시에 보장 받을 수 있는 ‘모자(母子)종합보장상품’으로 설계됐다. 주보험인 엄마보장의 경우 만기시에는 기납입 보험료를 100% 환급해 주는 것은 물론(만기 환급형), 가입 후 매 5년 마다 다양한 목적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100만원의 미용관리자금(고급형, 60세까지)을 지급한다. 자녀사랑보장특약의 경우 암진단시 최고 5,000만원이 지급되는 것은 물론 중대한 화상 발생시에는 2,000만원의 치료비가 보장된다. 또한 식중독이나 재해골절 치료비, 예방접종비 등 일상생활에서 자녀의 건강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해 줌으로써 실질적인 혜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이 상품은 최근 늘고 있는 유아 범죄에 대비해 자녀가 유괴나 납치, 감금 등으로 인해 상해를 입었을 때 100만원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등 업그레이드 된 어린이보장을 해주고 있다. 보험료는 주보험(1,000만원, 20년납, 30세 여자, 만기환급형 기준)에 정기특약, 자녀사랑보장특약을 포함해 월 2만2,900원 으로 매우 경제적인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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