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경기도 '가족친화경영·기업지원제도 설명회' 外

경기도 '가족친화경영·기업지원제도 설명회' 경기도는 노동부 수원고용지원센터, 화성상공회의소와 함께 6일 화성기업혁신센터에서 기업 CEO를대상으로'가족친화경영및기업지원제도설명회'를 개최한다.도는 올해 기업의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가족친화경영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가족친화제도 도입을 원하는 기업에 무료로 컨설팅을 지원하며 연말에는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설명회 개최를 원하는 도내 상공회의소 및 기업관련 단체는 도 가족여성정책과(031-8008-4405)에신청하면 된다. /수원=윤종열기자 IPA, 아암물류1단지 등 물류센터 운영자 모집 인천항만공사(IPA)는 아암물류1단지 및 학익하수종말처리장 인근 부지를 대상으로 물류센터 운영사업자를 모집한다. 사업대상지는 인천시중구 신흥동 3가 일대 4개 부지로 모두 10만5,000㎡ 규모다. 임대규모는 1만9,000㎡, 4만1,000㎡, 2만3,000㎡, 2만1,000㎡ 등으로 제2차 LCL(소형컨테이너 화물)공동 물류센터와 제3자 물류센터(타 사업자에게통관이나 운송을 맡겨 물류를 처리하는 시스템) 등이 유치된다.(032)890-8245. /인천=장현일기자 인천중기청 기술혁신개발사업 58개社 선정 '매출액 1,000대 기업' 부산 1년새 7개 감소 인천지방중소기업청은 올해 기술혁신개발사업 대상업체로 인천지역 58개사를 선정, 총 150억원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인천중기청은 287개업체로부터 신청을 받아 전문가 평가를 거쳐 대상업체를 선정했다. 업종별로는 기계분야가 34.5%로 가장 많고 전기^전자22.4%, 정보통신 15.5% 등의 순이며 근로자 50인 이하 소기업이 전체의 77.6%를 차지했다.인천중기청은 이들 업체가 연구개발에 성공할 수있도록 연구개발비 사용법과 연구개발 수행에 따른 문제점을 해소할 수있는 'R&D소통마당'을 오는 22일 남동공단내 인천중기청 대강당에서 열 예정이다. (032)450-1154). /인천=장현일기자 '매출액 1,000대 기업' 부산 1년새 7개 감소 부산상공회의소는 지난해 매출액 기준 전국 1,000대기업 가운데 부산지역 업체가 48개로 전년대비 7개 줄었다고 5일 밝혔다.2008년전국 매출액 1,000대기업에 올랐던 조선및기자재업의 진세조선과 엔케이가 빠졌으며 1차 금속업의 경부철강, 대호, 대한금속, 양보, 영광스텐 등 5개 기업도 제외됐다. 이외에 고려용접봉, 동남유지, 엠지엘건설 등도 1,000대 기업에 들어가지 못했다.한편 동일고무벨트, 한성기업, 삼원약품, 부산2상호저축은행, 대원플러스건설 등의 업체는 새롭게 1,000대 기업에 진입했다. /부산=김영동기자 경기도 제2청, 美장병 대상 한국어강좌 개설 경기도 제2청은 동두천 소재 미군 2사단 캠프 케이시 교육센터에서 미군 장병들을 상대로 한국어 강좌를 개설한다. 이번 강좌는 기초적인 한국어 습득을 통해 문화적 차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7일부터 8월 25일까지 약 두 달간 매주 월^수요일 열린다.고려대학교 한국어문화교육센터에서 대행하는 한국어강좌는 자기 소개,인사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주제로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 수업으로 진행되며 경복궁 등 현장체험학습도 있다. /의정부=김광현기자 경기 광주시 농가 3색방울토마토로 소득 짭짤 경기도 광주시는 토마토 생산농가들이 노랑·빨강·검정 등 3가지 색을 띠는 방울토마토를 시험 재배해 짭짤한 소득을 올리고 있다고 5일 밝혔다.삼색토마토는 색상 마다 맛과 효능이 다르고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일반품종보다 당도가 높고 씹는 질감이 좋다. 지난 2월재배를 시작해 최근퇴촌토마토 축제에 처음으로 출품, 1,000여개 박스가 현장 판매됐다. 현재 일반 토마토는 5kg 1박스에 1만2,000~1만5,000원에 판매되고 있지만 삼색 토마토는 2kg 1박스가 일반토마토와 같은 가격에 판매되고있을 만큼 농가에 고소득을 보장하고 있다. /광주=윤종열기자 동두천시 한·미 우호 반상회 개최 경기도 동두천시는 미군들의 영외 거주가 늘어나면서 내국인과의 언어^문화 차이에서 오는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28일 저녁 8시 동두천시 생연1동 소재 월드메르디앙 아파트에서 한^미 우호 반상회를 개최한다. 이아파트에는 365세대중150세대의 미군 가족이 거주, 미군들의 시끄러운 음악소리와 바베큐파티, 쓰레기 문제 등으로 내국인과 미군가족간에 마찰을 빚고 있다. 동두천시는 앞으로각동별로한·미우호 반상회를 지속적으로 열어 내국인과 미군 가족간의 상호 소통의 기회를 확대해 민간외교의 가교 역할을 하도록 할 방침이다. /동두천=김광현기자 문경시 신기 제2산단승인… 2013년 조성완료 경북 문경시가 개발을 추진하는 132만㎡ 규모의 신기 제2일반산업단지가 지난달 29일경상북도 승인을 받아 공사를 시작한다. 문경시 신기동일원에 566억원을 투입해 2013년까지 조성될 신기 제2일반산업단지에는 전자부품, 영상·음향 및 통신장비 등 친환경 첨단업종이 유치된다. 문경시는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3,300여명의 신규 고용이 이뤄져 연간9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문경=이현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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