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서경 참보험인 대상] 내가 본 임동환부장

열정·에너지 전파하는 특별한능력 보유

홍성표 서울보증보험 상무

국내 최고 권위의 서경 참보험인 대상을 수상하게 된 임동환 부장에게 우선 축하를 보내고, 또한 보험산업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이러한 기회를 만들어준 서울경제신문과 여러 심사위원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임동환 부장의 수상은 임부장 개인의 영광일뿐 아니라 서울보증보험 전 임직원의 자긍심을 높여준 경사가 아닐 수 없다. 함께 근무해 온 지난 수년간 지켜본 임동환 부장은 외면에는 미소와 유머를 잃지 않으면서 내면에는 강력한 창의적 에너지를 품은 외유내강의 전형적 인물이다. 흔히 가정과 사회에서 모두 성공하기는 힘들다고 하지만 임부장은 화목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또 열정적인 직장인으로서 주어진 모든 역할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회사내 후배직원들로부터 가장 같이 근무하고 싶은 선배로 손꼽히고 있다. 또 영문학 전공임에도 불구하고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보증보험 업무 수행을 위해 끊임없이 자기계발에 정진하여 법학, 경영학, 회계학 등 관련 분야에서 전문가를 능가하는 지식과 실무적 경험을 쌓아 회사내에서 대표적인 학구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도 하다. 임부장은 늘 다양한 경제사회적 현상에 대한 깊은 관심과 연구를 통해 신용불량자 신원보증보험, 전세금보장신용보험, 쇼핑몰보증보험과 같은 상품을 개발하고 새로운 마케팅 채널을 개척하는 등 보증보험의 공공성을 확대하여 사회적 약자와 다수의 보험소비자를 위한 공익적 상품의 개발에 뛰어난 업적을 이루어 왔다. 늘 솔선수범하고 자신의 열정과 에너지를 주변에까지 확산시키는 특별한 능력 때문에 그가 추진하는 과제는 항상 최고의 성과를 창출할 수 있었던 것이다. 따스한 인간미와 역동적 에너지를 지닌 임동환 부장. 회사와 사회를 위해 앞으로 더욱 더 많은 일들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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