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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은 CD금리 및 금, 환율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 ‘부자아빠 파생결합증권’ 3종을 오는 26일까지 판매한다. CD금리 91일물을 기초자산으로 한 4호는 1년 후의 CD금리 수준에 따라 수익을 지급한다. 최소 연 2% 수익을 보장하며 CD금리가 4.5~5.3%에 있으면 8%까지 추가수익을 지급한다. 5호는 금과 연계된 기초자산(Goldman Sachs Commodity Indices Gold Excess Return)으로 설계돼 최고 18%의 수익이 가능하고 원ㆍ달러 환율 연계상품인 6호는 950원대의 환율보다 하락하면 수익이 나는 구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