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회는 금융감독 정책과 제도의 선진화를 위해 금융이용자모니터요원 100명을 선발했다고 18일 밝혔다.모니터요원은 내달 1일부터 활동을 개시하며 금감위가 의뢰하는 특정사항의 설문지 작성 및 조사활동, 금융기관의 법규위반 혐의사실 제보, 금융감독정책관련 개선점건의 등을 하게된다. 모니터요원은 대부분 소비자단체 회원으로 위촉기간은 1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