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계좌 입출금 문자로 전송/서울은행 내달부터 PCS 통지 서비스

PCS단말기 화면에 은행계좌의 입출금내역이 문자로 나타난다.서울은행(은행장 신복영)은 한솔PCS(대표 정용문)와 제휴, 금융기관 최초로 PCS단말기 화면에 거래계좌의 입출금내역을 문자로 전송하는 「은행입출금 문자통지서비스」를 오는 9월 1일부터 실시한다. 이에 따라 서울은행과 거래하고 있는 한솔PCS가입자는 요구불예금 계좌에 무통장입금, BC카드결제대금, 할부금납입의 자동이체 등 각종 입출금사항이 발생하면 그 내용이 문자로 제공받게된다. 서울은행은 한솔PCS와 계속적인 업무협의를 통해 모든 금융거래를 PCS단말기를 통해 모든 금융거래를 처리할 수 있는 토탈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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