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기자협회(회장 김영미)와 SBS문화재단은 26일 제8회 올해의 여기자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취재부문에 최현수(국민일보), 조빛나(KBS) 기자, 기획 부문에 김수진(동아일보) 기자를 각각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상식은 내년 1월 12일 오후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각 5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