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중소기업청(청장 한준호·韓埈皓)은 제조 건설 운수업등 800개사, 서비스업 1,200개사를 대상으로 경여상태및 차별적관행등을 조사해 여성기업육성시책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여성기업에 대한 불합리한 제도나 차별적 관행이 확인되면 해당기관에 이에 대한 개선을 요청할 계획이다.이와함꼐 전국 5인이상 여성기업중 약 1만5,000개기업을 담은 「여성기업디렉토리」를 만들어 공공기관 제품구매시 관련자료로 활용하게 할 방침이다.
/이규진기자 KJ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