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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손연재 "이웃사랑을 배달합니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7위 유소연과 인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금메달리스트 손연재가 지난 22일 서울 송파복지관에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박인비·백규정 등 스포츠 매니지먼트사 IB월드와이드 소속 선수들과 직원들이 함께했다. /사진제공=월드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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