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조합이 중국시장 진출강화를 위해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북경에서 열리는 「국제 전력·전자및 전기박람회」에 참가한다.
조합은 4일동안 개최되는 이 전시회에 2개 회원사와 함께 참가, 별도 부스를 확보하고 회원사들의 홍보책자 제공은 물론 국내 전기 제품및 업체 현황 등을 소개한다.
조합은 또 중국 전기업체들과 현지에서 29일 「제 5회 한·중 전기공업협의회」도 개최, 양국 현안사항과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며 천진과 상해 등지의 업체도 방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