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과 범한판토스는 수출입 물류 분야에 전자태그(RFID)를 도입하는 등의 '유로지스틱스(u-Logistics) 활성화 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LS산전과 범한판토스는 ▦수출입 물류 분야 RFID 도입 ▦RFID와 관련한 사업기회 발굴 및 추진 ▦국내외 화주 대상 마케팅 ▦각종 전략적 신규사업 등을 공동 진행하게 된다.
여성구 범한판토스 대표는 "LS산전과 범한판토스의 협력은 국내 RFID 산업의 시장규모를 확대하고 RFID 가격경쟁력 제고와 연구개발 활성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물류비 절감과 공급망 가시성의 극대화를 통해 수출 제조업계의 글로벌 경쟁력도 한 차원 더 끌어올리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