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도쿄] 엔화 달러당 118엔대로 강세

10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강세가 이어지며 달러당 가치가 약 1개월 보름만에 118엔대 후반에 진입했다.시장에서는 해외시장의 달러 약세 추이와 함께 일본의 금년 1-3월 국내총생산(GDP)이 당초 예상을 크게 웃돌 것이라는 관측 등으로 달러를 팔고 엔화를 매입하려는움직임이 우세를 보였다. 오전 11시 현재 전날보다 0.77엔이 오른 118.60-118.70엔에 거래됐다. [도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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