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부산지역 롯데백화점 ‘보양식품 상품전’인기

부산지역 롯데백화점들이 오는 19일 초복을 맞아 ‘보양식품 상품전ㆍ이벤트’를 준비중이다. 14일 부산 롯데본점에 따르면 부산지역 롯데 4개점 축산코너에서는 오는 18일 생닭 600g 1수를 1,000원에 초특가 한정판매로 판매한다. 삼계탕에 들어가는 부재료도 특가로 준비했다. 1등급 한우와 사골용 우족도 특라로 판매한다고 롯데측은 밝혔다. 초복 맞이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18일 광복점에서는 초대형 수박 화채를 만들어 고객을 대상으로 시식회를 갖는다. 가로 8m에 세로 1m 크기로 얼음케이스를 제작해 수박, 키위, 바나나 등의 생과일을 넣어 화채를 현장에서 시식할 수 있도록 했다. 총 1,000명분의 초대형 수박화채다. 롯데백화점 광복점 조현옥 식품팀장은 “초복을 맞이해 다양한 보양식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무더운 여름을 이길 수 있는 보양식품도 저렴하게 구입하고, 이벤트를 통해 잠시동안이라도 여름을 잊을 수 있는 시원한 행사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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