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문화재보호재단 이사장에 이세섭씨


문화재청 산하 문화유산 전문기관인 한국문화재보호재단 12대 이사장에 이세섭(57) 전 한국예술종합학교 사무국장이 임명됐다고 문화재청이 27일 밝혔다. 임기 3년의 이 신임 이사장은 전통문화와 관련한 오랜 공직생활 경험으로 전문성과 경영마인드, 통찰력 등을 갖췄다고 판단돼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문화재청은 설명했다. 신임 이사장은 육군사관학교와 중앙대 예술대학원(석사)을 졸업하고 국립현대미술관 사무국장(직대)과 국립중앙박물관 교육문화교류단장을 거쳐 대한민국 예술원 사무국장, 한국예술종합학교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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