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은 다음달 3일부터 10일까지「북한동포돕기 특별바자회」를 갖는다.갤러리아 수원점은 이번 바자회에서 정장의류·가전제품·모피 등의 바자 기증상품을 경매하며 액세서리·수영복·비치웨어 등의 상품을 선착순 한정판매한다.
이번 바자회의 수익금은 대한적십자사에 전액 전달돼 북한동포돕기 비료보내기운동에 쓰여지게 된다.
또 바자회와 함께 북한동포 생활상 사진전시회와 귀순여배우 김혜영씨의 사인회를 개최하며 대한적십자사의 연예인봉사단의 공연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