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물류(대표 문익상·文益祥)는 물류업계 최초로 한국 Y2K인증 센터로 부터 28일 Y2K인증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본사와 화물 터미널, 영업소 등 전 분야에 걸쳐 Y2K대응책을 마련해온 현대물류는 이날 정보시스템과 비정보 시스템 분야 등 모든 분야에 걸쳐 Y2K 문제를 해결했다는 인증서를 획득함으로써 고객 신뢰도 향상과 기업 이미지 제고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물류는 이번 Y2K인증 획득을 계기로 사후 관리팀을 구성, Y2K수행 지침 및 절차에 다른 업무 수행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