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피치, 우크라이나 신용등급 상향 조정

신용평가사 피치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신용등급을 ‘B-‘에서 ‘B’로 상향 조정했다. 피치는 우크라이나가 국제통화기금(IMF)으로부터 149억 달러의 차관을 지원받는 새로운 협정에 합의한 것이 우크라이나의 경기 회복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는 2008년 주요 수출품목인 철광석 등 원자재 가격이 폭락하고 금융위기가 닥치면서 국가 파산 상태에 몰렸고 결국 IMF로부터 164억 달러의 구제금융을 받았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