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형 수익증권과 뮤추얼펀드 등 간접투자금융상품들이 대거 수익률 80%대에 진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7일 증권.투신업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종가기준으로 23개 주요 간접투자상품의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미래에셋의 박현주1호 등 4개 펀드가 80%가 넘는 수익률을기록한 것을 비롯, 5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한 펀드가 16개나 됐다.
수익률 상위상품은 박현주1호가 85.50%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박현주 2호 81.28%, 서울투신의 플래티넘 1호 80.07%, LG투신의 트윈스챌린지 80.06%, 박현주5호 79.67%, 박현주4호 77.68%, 대한투신의 아인슈타인1호 74.27%, 박현주3호 72.61% 등 순이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