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장학사 시험 합격시켜 달라" 뇌물 준 현직교사 2명 기소

SetSectionName(); "장학사 시험 합격시켜 달라" 뇌물 준 현직교사 2명 기소 이성기기자 sklee@sed.co.kr

서울시교육청 장학사 시험 비리와 관련해 현직 교사 2명이 추가로 기소됐다.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이성윤)는 서울시교육청 인사담당 장학사 임모(50ㆍ구속)씨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뇌물공여)로 윤모씨 등 교사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08년 "장학사 시험에 합격할 수 있게 도와달라"며 당시 중등교육 인사담당이던 임씨에게 각각 현금 1,100만원과 500만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이후 장학사 시험에 합격해 보직 발령을 기다리는 상태였으나 비리 사실이 들통나 시교육청이 이들의 직위해제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일도… 부동산시장 뒤집어보기] 전체보기│ [실전재테크 지상상담 Q&A] 전체보기 [궁금하세요? 부동산·재개발 Q&A] 전체보기│ [알쏭달쏭 재개발투자 Q&A] 전체보기 [증시 대박? 곽중보의 기술적 분석] 전체보기│ [전문가의 조언, 생생 재테크]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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