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그룹의 우수인력 확보도 적극적으로 변화고 있다. 국내 과학기술서비스산업의 개척자이자 리더로 지난 30년이상 한국과학기술서비산업 발전에 기여한 영인그룹이 대규모 하반기 공채에 나섰다.
모태기업인 영인과학을 중심으로 과학기기, 생명공학, 바이오 등 최근 신성장동력의 핵심사업분야로 알려진 전분야에서 인력채용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중소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80명의 인력채용규모를 밝혔다.
이번 공채는 영인과학을 비롯하여 영화과학, 영린기기, 영인프런티어, AT프런티어, 한국임상시험센트 등 주요 계열사가 참가한다.
기술력 강화를 위한 R&D(항체 연구개발/분석기기), 판매력 강화를 위한 영업군(기술영업, 해외영업, 기술지원, 마케팅), 구매물류, 회계출납 등 크게 4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회사 홈페이지(www.youngin.com)를 통해 접수 받는다.
각 분야 공통적으로 기기분석, 생명공학, 분석화학 및 유사전공자가 대상이다.
영인그룹은 최종합격자 선발 이후, 약 한 달간 그룹 통합 교육을 마친 후 각 계열사로 배치되어 근무하게 된다.
이번 공채를 통해 우수인력을 확보하는 등, 영인그룹은 미래를 위한 R&D 투자와 우수인력 채용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기타 상세자료는 홈페이지(www.youngin.com), 잡코리아(www.jobkorea.co.kr), 사람인(www.saramin.co.kr) 과 각 계열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