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4자예비회담 대비/정부 미·중과 접촉

정부는 다음달 5일 뉴욕에서 열리는 4자회담 예비회담에 앞서 미국·중국과 연쇄 접촉을 갖고 예비회담 대책을 집중 조율할 방침이다.정부 당국자는 25일 『정부는 어제 4자회담 기획단회의를 열어 예비회담 개최에 따른 대책을 최종 확정했다』면서 『남북한과 미국·중국은 오는 28일 뉴욕에서 실무접촉을 갖고 예비회담 개최에 따른 절차문제를 협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정부는 또 예비회담 개최에 앞서 내달 4일께 뉴욕에서 미국·중국과 수석대표간 접촉을 갖고 예비회담에 대한 상호 조장을 조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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