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대정화금 청약 최종 697대1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대정화금의 공모주 청약 최종일 경쟁률이 697.93대1을 기록했다. 시약 제조업체인 대정화금의 상장주관사인 HMC투자증권에 따르면 9일 완료된 대정화금의 공모주 청약 최종 경쟁률은 697.93대1을 기록했다. 일반 배정주식 46만주에 대해 모두 3억2,104만8,780주의 청약신청이 들어왔다. 청약증거금으로는 1조4,768억원이 몰렸다. 유가증권시장에 상장 예정인 한전산업개발과 케이티스의 청약 최종경쟁률은 각각 127.26대1, 64.80대1을 기록했다. 발전 설비 운전ㆍ정비회사 한전산업개발의 상장주관사인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일반청약자 배정주식 260만8,000주에 대해 총 3억3,190만3,030주가 청약됐다. 청약증거금은 9,127억3,333만2,500원을 기록했다. 고객서비스 기반 마케팅 전문회사인 케이티스는 배정주식 86만1,162주에 대해 5,580만5,530주가 청약신청됐다. 케이티스의 상장주관사인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케이티스의 공모엔 모두 753억3,746만5,500원의 자금이 몰렸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